• 즐겨찾기 추가
  • 2021.04.09(금) 11:48
광주벧엘교회 ‘코로나극복’ 1억 지원

부활절·성탄 헌금 등 두 차례 걸쳐
상가교회· 교회주변 소상공인 나눠

미션21 phj2930@nate.com
2021년 02월 17일(수) 10:57
광주벧엘교회 리종빈 위임목사(오른쪽)가 남구청을 방문, 김병내 남구청장에게 교회주변 소상공인 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광주벧엘교회(위임목사 리종빈)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형제교회와 노회 내 상가형 임대교회 및 주변 소상공인 등에게 두 차례에 걸쳐 1억 100만원을 지원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대면예배를 드리지 못해 곤경에 처한 상가형 임대교회와 벧엘교회에서 개척해 나간 형제교회, 교회주변 소규모 상가 등 100여 곳에 전해져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광주벧엘교회는 지난해 4월 부활절헌금 전액과 교회예산을 줄여 마련한 코로나19긴급구제금 등 6,100만원을 예장 전남노회 내 상가형 임대교회 40곳에 50만원씩 2,000만원을, 벧엘교회 형제교회 11곳에 100만원씩 1,100만원을 지원했으며 교회내 150개 어려운 가정에 20만원씩 3,000만원을 지원했다.
이교회는 이어 올해 설명절을 맞아 지난해 성탄헌금 전액과 일부 구제금을 보탠 4,000만원을 구제예산으로 편성, 전남노회 내 미자립 및 상가형 임대교회 43곳과 형제교회 17곳 등 60곳에 50만원씩 2차로 지원했으며 교회주변 소규모 식당, 미용실, 방앗간, 노래방 등 30여 곳에 1,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선정된 교회는 현재 노회의 동반성장위원회 지원이 없고, 세례교인 20명 미만인 교회 43곳을 선정했다. 또한 교회주변 상가 및 소상공인은 남구청과 월산4동 주민센터에 의뢰해 업종을 구분하지 않고 코로나로 어려움에 처한 영세상인들에게 전달했다.
광주벧엘교회 리종빈 위임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재난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한 교회주변 소상공인과 임대형 상가교회 등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광주벧엘교회는 그동안 성탄헌금 전액을 저소득층 개안수술, 세월호 유가족 위로, 포항지진 피해자 돕기, 여수시장 화재 피해자 돕기, 지역사회 에너지 빈곤층 따뜻한 겨울나기 등 고난과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데 사용해왔다.
미션21 phj2930@nate.com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