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CBS배 광주·전남 목회자테니스대회가 11월 9일(목) 오전 9시부터 패밀리테니스장에서 열린다.
광주CBS(대표 김삼헌)가 주최하는 이번 목회자테니스대회는 ▲금배·은배통합부 ▲동배부(아브라함부 포함)로 나뉘어 개최된다.
금배·은배통합부의 출전 자격은 전국목회자대회를 기준으로 금배부 및 은배부이다. 선수 출신(중학교 이상)인 자는 “슈퍼급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으며 지난 대회 동배부 우승자는 은배부로 출전한다.
동배부(아브라함부 포함)에서 아브라함 부는 주민등록상의 나이로 1957년생 이상으로 한다. 동배부는 전국목회자대회를 기준을 따르고, 사모는 이 부서에 참여할 수 있다. 금배부 우승자는 1952년생 이상이어야 하며 슈퍼는 동배로 출전할 수 없다.
사상은 우승 50만 원과 상패, 준우승 30만 원과 상패, 공동 3위 20만 원, 공동 4위 5만원이다.
참가 자격은 건전한 교단에 소속된 광주·전남 테니스 동호인 목사와 사모, 선교사와 부목사이며 개별참석 후 당일 추첨에 의해 페어를 구성한다. 참가비는 2만 원이며 신청 마감은 11월 7일(화) 저녁 9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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