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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 자녀들, 은상 수상

제25회 호신대 음악콩쿠르 참여

미션21 phj2930@nate.com
2021년 09월 14일(화) 15:55
제25회 호남신학대학교 콩쿠르에 참여한 고려인 마을 자녀 3명이 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국내 유일의 고려인 자녀들로 조직된 고려인마을 어린이합창단.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은 지난 28일 호남신학대 음악관에서 개최된 ‘제25회 호신음악콩쿠르‘에 3명의 학생이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음악을 통해 음악적 소양을 개발하고 뮤지컬 스타를 배출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호신콩쿠르 뮤지컬 부문은 올해 25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초.중.고 1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고려인 4세인 박베로니카, 박막심, 돈키릴이 러시아 민요와 한국 동요를 불러 전체 참가 학생 가운데 각 각 2등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학생들을 지도한 김혜숙 고려인마을어린이합창단 단장도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김혜숙 단장은 “ 낯선 조상의 땅을 살아가는 고려인마을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합창단을 조직, 운영하고 있다” 며 “ 합창단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해맑게 자라고 미래에 대한 꿈도 꾸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상을 받은 학생들은 “이렇게 높은 상을 받아 정말 기쁘다” 며 “앞으로 고려인후손으로서 긍지를 갖고 고려인선조들의 고귀한 정신들을 계승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미션21 phj29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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