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행하시는 하나님 2024년 365개의 징검돌을 하나씩 밟고 이제 2025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우리 앞에 선물로 다시 365개의 징검 돌을 선물로 주셨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다시 시작하는 것은 은혜이다. 매듭을 짓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은 희망이다. 하루, 한 달, 1년을 매듭을 잘 지어야 새로운 날이 있는 것이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장 17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를 지나 하나님의 약속 땅으로 들어가는 과정에 여호수아와 갈렙만 믿음의 고백을 통하여 약속의 땅으로 들어갈 수가 있었고 부정… 재물과 신앙 우리는 재물 없이 세상을 살 수 없습니다. 재물이 없으면 우리의 생명을 보존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재물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재물을 주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재물을 주신 첫 번째 목적은 물론 가족을 부양하라는 것이고, 두 번째 목적은 이웃을 섬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헌금을 하는 것입니다. 헌금은 크고 아름다운 예배당을 짓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하여 사용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벌어들인 돈으로 가족을 부양하고 이웃을 도와야 합니다. 이것이 재물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흐르게 하라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흘러내려 간다. 비도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온다. 어떤 사람은 은혜를 받으며 사는 사람이 있는데 어떤 사람은 은혜가 흐르지 않는 사람도 있다. 혈관의 피가 막히지 않고 잘 돌아야 건강하다. 먹는 음식이 잘 흡수되고 소화되어서 잘 배설되어야 건강하다. 은혜는 인생을 사는 동안 중요한 단어 중 하나이다. 은혜란 ‘자격 없는 자에게 값없이 베푸시는 하나님의 호의’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은혜가 아닌 것이 없다. 모든 것이 은혜이다. 태어난 것도 건강한 것도 이대로 은혜이다. 은혜를 얼마나 많이 발견하느냐가 행복의 척도이기도 하다. 죽을병에 걸… 예수님의 여제자들 본문 1절을 보면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이어지는 구절이 예사롭지를 않습니다.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신구약 전체를 통하여 볼 때에 매우 특별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인류의 역사적 시각으로 볼 때도 매우 의미 있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 마음의 눈을 밝혀 주소서 마음의 눈을 떠서 보기를 원한다. 이렇게 바울사도는 기도하고 있다. 눈은 육체적인 눈과 마음으로 보는 눈이 있다는 것이다. 감사하며 사는 사람은 영육으로 눈이 떠진 사람이다. 그러나 불평하는 사람은 눈이 어두운 사람이다. 본문 말씀을 보면 사도 바울은 마음의 눈을 밝혀서 보기를 원한다고 기도하는 내용이다. 무엇을 보아야 하는가? 첫째, 주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모든 성도들에 대한 사랑에 눈을 떠서 귀하게 여기며 살아야 한다. (15-16절) 바울 사도는 제일 먼저 15-16절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에베소 교인들의 믿음에 대하여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16절) ‘… 바리새인 시몬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리새인 시몬은 예수님을 보고 “저 사람이 우리와 함께 어울리면 좋을 텐데 왜 죄인들의 친구를 자처하는가.”라고 안타깝게 생각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세리 레위의 집에 들어가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사람이 지금 뭘 잘못 생각하여 죄인들과 함께 어울리고 있구나. 저 행동을 바꾸고 우리와 함께 어울리면 좋지 않겠는가.”라고 생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시몬은 좋은 식탁을 마련하고 예수님을 그의 식탁에 초대했습니다. 예수께서 시몬의 식탁에 앉으셨을 때 불청객이 찾아왔습니다. 그 동네에 사는 죄를 지은… 살리는 생각과 행동 교회에서 우리집 가는쪽 GS 편의점이 있는데 그 사거리 모퉁이에 항상 매일 서 있는 한 아주머니가 있다. 누구를 기다리는지 저녁 어둑어둑해지면 집으로 가신다. 사랑하는 남편을 떠나 보내고 기다리는지, 사랑하는 아들을 잃고 아들이 오나 기다리고 있는지, 사거리 길 두리번거리며 그냥 하염없이 서 계신다. 초점 잃은 눈으로 얼굴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이 그냥 거기에서 서성거린다. 안타깝다. 생각에 사로잡혀 자유롭지 못하는 것이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한 중풍병자가 있었다. 이 중풍병자는 그 증세가 심각하여 혼자 힘으로는 단 한 발자국도 옮길 수가 없었다. 다행히 이… 오실 그이가 본문 18절을 보면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요한에게 예수께서 그동안 하신 일들을 다 보고했다고 합니다. 그때 요한은 감옥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제자들이 감옥 밖에서 일어난 일들을 요한에게 보고한 것입니다. 요한은 이 보고를 듣고 “이분이 진짜 메시아이신가.”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요한은 제자 둘을 예수님께 보내서 여쭈었습니다. “오실 그이가 당신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려야 합니까?” 사실 세례 요한의 이 질문은 대단히 뜻밖의 행동입니다. 왜냐하면 요한은 이미 예수님에 대하여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요한은 예수님… 숨어 계시는 하나님 우린 모두 어린 시절 숨박꼭질의 추억을 기억한다. 술래가 되어 ‘꼭 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소리치면서 집안 구석구석을 뒤지고 친구들을 찾아 다니던 추억 말이다. 아이들은 문 뒤에 숨어 있다가 까꿍하면 아주 좋아한다. 사람들은 찾는 것에 대한 즐거움이 있는 것 같다. 하나님도 숨어 계시면서 찾으시면 좋아하신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 가운데 숨어 계시며 역사하시는 분이시다. 15절에 하나님은 숨어계신다는 표현을 하고 있다. ‘숨어 계시다’는 말은 계시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눈에 보이지 않게 숨어 계시며 일하신다는 뜻이다. Living Bible에서는 이렇게 … 불쌍히 여기사 본문 11절을 보면 “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라는 성으로 가셨다.”라고 했습니다. ‘그 후엷란 가버나움에서 백부장의 종의 병을 고쳐주신 후를 의미합니다. 나인성은 가버나움에서 남쪽으로 45~50km 쯤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걷는 것에 익숙해서 잘 걷는 사람들은 하루에 백 리 즉 40km를 걸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께서는 이날 일부러 무리해서 나인성에 가신 것입니다. 12절을 보면 예수께서 “성문에 가까이 이르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왔는데 죽은 사람은 한 과부의 독자였다.”라고 합니다. 이 과부의 입장에서 아들의 죽음은… 내 교회를 세우리니 2024.07.05 놀라운 일을 보았다 2024.06.20 왕노릇 하리로다 2024.06.10 주여 나를 떠나소서 2024.05.21 생명 나무의 길 2024.05.02 회개에 합당한 열매 2024.04.12 향기로운 삶 2024.03.21 성전 건축 2024.03.07 생명을 살리는 삶 2024.02.15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2024.01.17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 2024.01.04 십계명 2023.12.21 로뎀나무 아래 2023.12.07 제사장 나라·거룩한 백성 2023.11.23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2023.11.09 능력 있는 사람들 2023.10.26 엘레온의 하나님 2023.10.12 여호와를 시험하여 2023.09.20 서로 격려하며 살자 2023.09.07 먹이시는 하나님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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