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 시무) 설립 75년사 편찬 기념 찬양예배가 지난 22일(주일) 저녁 7시 이 교회 영광홀에서 드려졌다.
75년사 편찬위원장 정갑주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기념찬양예배 기도는 허준석 장로, 성경봉독(마태복음 5장 15절)은 정동훈 장로, ‘복음의 밝은 빛, 빛고을 너머 한국교회로’라는 제하의 설교는 키아츠 대표 김재현 목사가 각각 담당했다.
예배 후, 75년사 봉헌순서에서는 역사영상 상영, ‘동명, 어둠 속 복음의 빛’이라는 제목의 (김병중, 김혜숙 집사)역사 시 낭송에 이어 연합찬양대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이상복 목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지난 1년 2개월 동안 75년사 편찬을 위해 수고하신 편찬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역사자료와 간증문 제출, 인터뷰와 기도로 수고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고 75년사 편찬 소회를 밝혔다.
편찬위원장 정갑주 장로는 “75년사 편찬에 협력해주신 키아츠(KIATS, 한국고등신학연구원·대표 김재현 목사)에 감사드린다”며 “지나온 75년을 거울삼아 100년을 내다보며 나아가는 복음의 용사들이 되기를 다짐하며 기도드린다”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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