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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23(목) 14:46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과 평화-1
미션21 phj2930@nate.com
2023년 11월 09일(목) 15:21
장찬익선교사
아일레선교회 대표
2023년 10월 7일 오후 6시 30분. 이스라엘의 정착촌의 야외음악회에 갑자기 팔레스타인의 테러리스트들이 나타나 민간인들을 향해 두두두두 무참히 총격을 가했습니다. 야외음악회는 삽시간에 비명과 즉음의 소리로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이 일로 한 순간에 200여 명이 죽었고 1,00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와같은 일이 이곳 야외음악회만이 아니라 동시간대에 이스라엘의 15곳전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사상자는 1,000여 명이 넘었고 부상자가 5천명이 넘었고 인질이 150명이라고 합니다. 왜 이스라엘과 펠레스타인 사이에 이런 전쟁이 일어나고 왜 하필이면 팔레스타인의 기습공격이 이때 일어났을까요?
왜 하나의 가나안 땅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두 나라가 살고 있을까요?
1915년 영국은 1차 세계대전에서 오스만제국을 자극하기 위해 오스만제국에게 지배당하고 있는 아랍의 팔레스타인들에게 반란을 일으키라고 지시합니다. 그리하면 세계대전이 끝나면 팔레스타인 땅에 나라를 세울 수 있도록 지지해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이것이 맥마흔서안 (Mc mahon declaration)입니다. 그런데 또 1917년 영국이 로스 차일드의 후원을 받고 팔레스타인에 유대인의 나라를 세울 수 있도록 해 주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이것이 당시 외무장관의 이름을 딴 벨포어선언 (Belfour declaration)입니다. 이로인해 팔레스타인 하나의 땅에 두 나라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영국이 이중계약으로 팔레스타인 땅에 혼란의 씨앗을 심어 놓은 것입니다. 팔레스타인들은 원래 창세기 10:14에 보면 함의 후손 중에 가스로힘의 아들 블레셋에서 나왔고 가사 지금의 가자지구에 머물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셈의 후손 중에 아르박삭의 아들 데라의 아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에 들어와 살게되었습니다. 그 후 AD 70년에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면서 로마의 유대인의 예루살렘 추방령으로 예루살렘을 떠나 전세계 디아스포라로 흩어져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1886년부터 시온이즘으로 중동 팔레스타인에 와서 팔레스타인들의 땅을 사거나 집을 매매하며 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벨포어선언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2차 세계대전 때 600만명의 유대인 대 학살로 시온이즘이 더 무르익으면서 팔레스타인으로 수 만명이 모여들었고 마침내 80만명이 모였습니다. 영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관계를 조절하지 못하고 UN으로 결정권을 넘겻습니다. UN은 1947년에 땅을 이스라엘에게 56 퍼센트를 분할해 주었고 팔레스타인에게는 44 퍼센트를 분할해 주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결정에 찬성해서 1948년 5월 14일에 이스라엘 나라를 건국했습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은 자기들이 살던 땅을 하루아침에 절반 이상을 빼앗겨서 반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UN이 이 반대를 받아주지 않자 팔레스타인은 나라를 세우지 않고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이 전쟁을 일으킨 팔레스타인에게 요르단과 이집트와 시리아와 레바논이 함께 참여하며 지지해 주었습니다. 전쟁의 승리자는 이스라엘이었습니다. 이로인해 팔레스타인들은 나라 없이 난민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것이 1차 중동전쟁입니다. 엄격하게 말해서 중동전쟁이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땅 따먹기 전쟁을 말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스라엘이 나라를 세운 이후부터 옛 조상 아브라함과 야곱의 12아들, 12지파가 살았었던 영토를 다시 되찾고 마지막에는 옛 솔로몬 성전이 있었던 황금바위모스크를 차지하여 제3성전을 짓고 희생제사를 드리겠다고 팔레스타인과 계속 전쟁을 벌이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4차례 전쟁이 있었는데 승리자는 이스라엘이었습니다. 이 결과로 이스라엘의 땅은 78 퍼센트가 되었고 팔레스타인의 땅은 22 퍼센트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들을 두 곳으로 몰아넣었고 그들에게 자치권을 주었습니다. 그 두 곳이 바로 웨스트뱅크 서안지구와 가자지구입니다. 참고로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의 북쪽 레바논과의 국경선에 있는 시아파 테러집단입니다. 팔레스타인들은 지도자를 뽑으려고 투표를 했습니다. 결과는 세속주의 서구화를 추구하는 서안지구의 온건파 후보자 피엘로가 선출되었습니다. 그의 생각은 팔레스타인 나라는 포기하고 이스라엘에 합류하여 팔레스타인의 자치구를 배당받고 살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겠다고 박차고 나간 이슬람 수니파의 강경파 근본주의자 하마스가 가자지구를 차지한 다음 이스라엘을 향하여 지하드로 항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수차례 크고 작은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이스라엘의 뒤에는 미국과 유대인의 자본이 있고 팔레스타인의 뒤에는 이란과 이슬람 동맹국들과 러시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은 곧 미국과 이란과 러시아와의 전쟁이었고 미국과 이슬람과의 전쟁이 되었습니다. 미국은 이번 2023년 10월 7일에 기습공격을 한 하마스의 배후에는 심중으로는 역시 이란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지만 물증이 없어서 아직은 하마스 본인이 일으킨 전쟁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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