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5(화) 18:21
| 공부 그 갈림길 미션21 phj2930@nate.com |
| 2025년 11월 25일(화) 1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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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움
영화의 어떤 장면은 솜털이 쭈뼛 일어설 정도로 공포감을 준다. 죽을 고비를 몇 번이나 넘기면서 무서움을 주는 대상들을 다 제거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왔는데, 그 무서움의 대상이 또다시 등장하는 장면은 공포심을 유발한다. 이런 무서움보다 훨씬 큰 무서움은, 우리들이 AI에게 지배받지 않기 위해 애를 써서 공부했는데도 불구하고 나중에 성장해서, Ai포클레인 옆에서 삽 들고 보조하는 삶이라 할 수 있다. 공부를 안 해서 Ai를 보조한다면 어쩔 수 없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시키는 대로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도 삽 들고 AI를 보조한다면 이는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니다. AI시대에 돌입한 지금, 과거의 방식 그대로 엄청난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노력이 무용지물이 되고, 결국에는 AI의 보조자가 된다면, 이 결과는 공포 그 자체일 것이다. 온몸을 떨게 하는 큰 무서움일 뿐만 아니라, 분하고 억울한 감정을 시도 때도 없이 끌어내는 무서움이 될 것이다.
▶무서움의 탈출1
문제를 풀 때“이 문제는 안 풀어본 유형이다”는 말은 “나는 풀어본 문제만 풀 수 있다”는 말을 의미하며,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고 강요하는 동기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지금, 이런 인식 때문에 문제풀이 기계가 되어있다. 이제 많은 문제를 풀고 무작정 지식을 담는 공부 방법에서 벗어나 Ai시대에 맞는 올바른 공부 방법과 생각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처음 본 유형일지라도 생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 생긴다. 이 힘이 생겨야, 무서움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AI시대에 가장 올바른 공부 방법은 기본에 충실함이다. 다양한 지식과 어려운 지식은 AI가 담당하고, 사람은 지금보다 몇 곱절 기본에 더 충실해야 한다. 기본으로부터 창의적 사고가 나올 수 있도록 ‘기본적’이어야 한다. 기본에 충실한 올바른 공부 방법과 생각하는 방법을 찾는 것을 학생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 사회 지도층, 위정자, 특히 교육과 관련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 학부모 등 어른 모두가 반드시 찾고 알아야할 과제이다. 이 과제를 실행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무서움에 종속될 것이다.
▶무서움의 탈출2
고조선의 시조 단군은 분명 엄청난 능력자였을 것이다. 왕검은 그 시대에 강자가 약자를 억압하고 착취하며 약탈하는 등, 힘 센 자가 판을 치는 현실이 안타까워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겠다 ”며 나라를 건설하지 않았을까 한다. 자신의 능력을 “내가 왕이 되어 군림 하겠다”가 아니라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겠다”에 나타냈다. 능력자로부터 나온 ‘홍익인간’정신은 지금까지 이어져 살아 움직이고 있다. 정말 기본에 충실한 진정한 능력이다. 세종은 왕 중에서도 ‘대왕’으로 추앙받는 뛰어난 능력자다. 왕이 신하와 백성위에 군림하던 시기에 글을 몰라 당하기만 하는 백성들이 안타까워 직접 글을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왕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 잠을 줄여가면서까지 능력을 실행으로 옮겼다. 능력자 대왕의 희생에 의해 만들어진 한글이 지금 우리를 지혜롭게 한다. 얼마나 멋지고 진정성 있는 능력인가?
세상에서 눈을 가장 잘 치료하는 능력을 지닌 안과의사가 눈이 아픈 사람을 위해 자신의 능력을 온전히 다 발휘한다고 해도 절대로 능력은 줄어들지 않는다. 진정한 능력이기 때문이다. 능력을 지닌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아무리 많이 나누어주어도 줄거나 없어지지 않고, 주변에 평화와 풍요를 제공한다. ‘공부’는 이런 능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어른들이 어린 자녀와 학생들에게 전해주어야 할 중요한 가치이다. AI시대의 무서움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미래 세대에게 진정한 능력이 무엇인지를 심어주어야 한다.
▶이제는 찾고 안내해야 할 때
인류는 선사시대, 역사시대, 대항해시대, 상업시대, 산업시대, 지식시대를 지나 지금은 AI시대에 들어섰다. 사람의 내면의 생각까지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에 의존한 시대가 되었다. AI의 생명인 디지털은 0과 1이라는 기본에서 출발한다. 0과 1의 단순함이 Ai를 만드는 것처럼 기본에 충실한 올바른 공부 방법과 능력자로서의 삶을 살겠다는 가치관이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이끌 것이다. 지금, 어른으로 서 있는 모두는 다음 세대에게 기본에 충실한 올바른 공부 방법을 찾아주고 능력자로서의 삶을 살도록 안내할 의무가 있다.
생명이 0과 1처럼 기본적인 DNA 인자의 조합과 능력자 하나님의 올바른 방향성에 따라 창조되었음을 생각하면서…
영화의 어떤 장면은 솜털이 쭈뼛 일어설 정도로 공포감을 준다. 죽을 고비를 몇 번이나 넘기면서 무서움을 주는 대상들을 다 제거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왔는데, 그 무서움의 대상이 또다시 등장하는 장면은 공포심을 유발한다. 이런 무서움보다 훨씬 큰 무서움은, 우리들이 AI에게 지배받지 않기 위해 애를 써서 공부했는데도 불구하고 나중에 성장해서, Ai포클레인 옆에서 삽 들고 보조하는 삶이라 할 수 있다. 공부를 안 해서 Ai를 보조한다면 어쩔 수 없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시키는 대로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도 삽 들고 AI를 보조한다면 이는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니다. AI시대에 돌입한 지금, 과거의 방식 그대로 엄청난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노력이 무용지물이 되고, 결국에는 AI의 보조자가 된다면, 이 결과는 공포 그 자체일 것이다. 온몸을 떨게 하는 큰 무서움일 뿐만 아니라, 분하고 억울한 감정을 시도 때도 없이 끌어내는 무서움이 될 것이다.
▶무서움의 탈출1
문제를 풀 때“이 문제는 안 풀어본 유형이다”는 말은 “나는 풀어본 문제만 풀 수 있다”는 말을 의미하며,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고 강요하는 동기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지금, 이런 인식 때문에 문제풀이 기계가 되어있다. 이제 많은 문제를 풀고 무작정 지식을 담는 공부 방법에서 벗어나 Ai시대에 맞는 올바른 공부 방법과 생각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처음 본 유형일지라도 생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 생긴다. 이 힘이 생겨야, 무서움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AI시대에 가장 올바른 공부 방법은 기본에 충실함이다. 다양한 지식과 어려운 지식은 AI가 담당하고, 사람은 지금보다 몇 곱절 기본에 더 충실해야 한다. 기본으로부터 창의적 사고가 나올 수 있도록 ‘기본적’이어야 한다. 기본에 충실한 올바른 공부 방법과 생각하는 방법을 찾는 것을 학생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 사회 지도층, 위정자, 특히 교육과 관련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 학부모 등 어른 모두가 반드시 찾고 알아야할 과제이다. 이 과제를 실행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무서움에 종속될 것이다.
▶무서움의 탈출2
고조선의 시조 단군은 분명 엄청난 능력자였을 것이다. 왕검은 그 시대에 강자가 약자를 억압하고 착취하며 약탈하는 등, 힘 센 자가 판을 치는 현실이 안타까워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겠다 ”며 나라를 건설하지 않았을까 한다. 자신의 능력을 “내가 왕이 되어 군림 하겠다”가 아니라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겠다”에 나타냈다. 능력자로부터 나온 ‘홍익인간’정신은 지금까지 이어져 살아 움직이고 있다. 정말 기본에 충실한 진정한 능력이다. 세종은 왕 중에서도 ‘대왕’으로 추앙받는 뛰어난 능력자다. 왕이 신하와 백성위에 군림하던 시기에 글을 몰라 당하기만 하는 백성들이 안타까워 직접 글을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왕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 잠을 줄여가면서까지 능력을 실행으로 옮겼다. 능력자 대왕의 희생에 의해 만들어진 한글이 지금 우리를 지혜롭게 한다. 얼마나 멋지고 진정성 있는 능력인가?
세상에서 눈을 가장 잘 치료하는 능력을 지닌 안과의사가 눈이 아픈 사람을 위해 자신의 능력을 온전히 다 발휘한다고 해도 절대로 능력은 줄어들지 않는다. 진정한 능력이기 때문이다. 능력을 지닌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아무리 많이 나누어주어도 줄거나 없어지지 않고, 주변에 평화와 풍요를 제공한다. ‘공부’는 이런 능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어른들이 어린 자녀와 학생들에게 전해주어야 할 중요한 가치이다. AI시대의 무서움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미래 세대에게 진정한 능력이 무엇인지를 심어주어야 한다.
▶이제는 찾고 안내해야 할 때
인류는 선사시대, 역사시대, 대항해시대, 상업시대, 산업시대, 지식시대를 지나 지금은 AI시대에 들어섰다. 사람의 내면의 생각까지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에 의존한 시대가 되었다. AI의 생명인 디지털은 0과 1이라는 기본에서 출발한다. 0과 1의 단순함이 Ai를 만드는 것처럼 기본에 충실한 올바른 공부 방법과 능력자로서의 삶을 살겠다는 가치관이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이끌 것이다. 지금, 어른으로 서 있는 모두는 다음 세대에게 기본에 충실한 올바른 공부 방법을 찾아주고 능력자로서의 삶을 살도록 안내할 의무가 있다.
생명이 0과 1처럼 기본적인 DNA 인자의 조합과 능력자 하나님의 올바른 방향성에 따라 창조되었음을 생각하면서…
미션21 phj2930@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