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종기 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식이 성탄절인 12월 25일(목) 오후 2시 30분 빛과사랑교회(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로 95번길 36) 예배당에서 열린다.
리 목사는 빛과사랑교회를 개척한 이후 40년간 목회사역에 헌신해왔다.
빛과사랑교회는 1985년 4월 25일 리 목사와 성도들이 함께 설립했으며 현재 1,000여 명의 성도들이 출석하는 지역교회로 성장했다.
교회는 ‘세상을 밝히는 사랑’, ‘사람을 세우는 교회’라는 목회 철학 아래 선교와 나눔, 그리고 153비전과 세계선교를 지향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사역을 펼쳐왔다.
리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하워드대학교 목회학 박사(D.Min), 예장 통합 광주동노회장, 총회 고시위원장, 총회부흥전도단 대표회장,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기독교TV에서 설교 사역과 칼럼 집필을 맡았으며, 현재 빛 명함 전도연구원 대표로도 섬기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리종기TV’를 운영하며 영혼 구원, 명함 전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복음 전파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리 목사는 사단법인 기독문화선교회에서 명함 전도 분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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