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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5(목) 16:21
“포차법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선교적 과제”

강사 이태희 목사 “서로 다른 해석과 세계관의 충돌”

미션21 phj2930@nate.com
2020년 12월 21일(월) 13:55
지난 14일 무등파크호텔에서 열린 ‘포차법.낙태법 컨퍼런스’에서 강사로 초청된 이태희 목사가 “포차법과 낙태법은 한국교회의 선교적 과제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포차법·낙태법 컨퍼런스’가 지난 14일(월) 오후 2시 무등파크호텔 4층에서 열렸다.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와 광주광역시장로교회협의회, 광주성시화운동, 광주기독단체연합회가 주최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컨퍼런스 강사는 이태희 목사(그안에진리교회 담임·미국변호사)가 초청됐다.
이태희 목사는 “포차법과 낙태법은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선교적 과제”라며 “사랑, 인권, 평등, 결혼이라는 이슈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과 해석, 세계관의 충돌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동성애와 이성애에 대해 기독교인들은 성경적 세계관으로 바라보지만 세상사람들은 인본주의적 세계관으로 선악을 인간이 판단한다”며 “이렇게 되면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을 역차별하는 결과를 낳는다”고 주장했다.
이 목사는 낙태법에 대해서도 “태아가 온전한 인간인가, 불완전한 세포덩어리인가를 판단할 때, 태아는 온전한 인간이기 때문에 임신부가 낙태를 결정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법조측 패널로 참여한 정갑주 장로(전 광주고법원장)는 “개별적 차별금지법이 있기 때문에 포괄적차별금지법은 불필요하며 다양한 사유를 동일하게 판단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학계측 패널로 최보길 장로(전 대학교수회장), 의료계 패널 소향숙 권사(전 전남대 간호학장)가 참여해 의견을 개진했다.

미션21 phj29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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