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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신문과 인터넷 결합, 복합미디어의 새 지평 기대

미션21 창간 22주년에 부쳐

미션21 phj2930@nate.com
2021년 07월 09일(금) 16:12
한상영 목사 / 미션21 운영이사장 / 창대교회 담임
미션21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라는 재앙 가운데서도 창간 22주년 특집 제작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박현주 발행인과 미션21 임직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와 위로의 박수를 드립니다. 더불어 지난 22개 성상을 함께 쌓으며 협력하고 동행해주신 교회와 목회자들, 전국의 모든 독자들께도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곁에서 지켜봐 온 미션21의 지나온 22년은 수많은 파도와 암초를 헤쳐 온 험난한 항해였습니다.
사탄의 달콤한 유혹과 훼방에도 굴하지 않았고, 그저 주저앉아 쉬고만 싶은 좌절의 순간도 극복해내며 한 걸음 한 걸음 묵묵히 걸어 오늘에 이르렀기에 그 의미가 결코 작지 않다 하겠습니다.
이제 사람으로 치면 가장 왕성한 에너지를 발휘할 스물두 살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지하시다시피 오늘 한국교회의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세속화와 물질만능의 거센 물결로 급속한 쇠퇴의 길로 접어든 한국교회는 코로나19라는 대재앙까지 덮쳐옴으로써 현장예배마저 제한적으로 드릴 수밖에 없는 고통의 시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반기독교적인 정서 또한 갈수록 팽배해지고 있는 이때에 교회와 동역해야 하는 문서선교의 길 역시 말할 수 없는 고난의 길이라 할 것입니다.
지난 22년 동안도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미션21은 구부러진 길을 걷지 않고 정도(正道)를 걸으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담대히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그와 같은 힘의 원천은 오직 기도밖에 없음을 발행인 이하 모든 임직원들이 다시 한 번 깨닫고 마음을 다잡는 22주년 새아침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코로나19라는 겪어보지 못한 재앙 앞에서 과감한 변화와 혁신, 그리고 개혁을 통해 선교역량을 다시 결집하고 있는 한국교회와 더불어 말씀 안에서 동행하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선교의 파트너로서 그 사명과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독교문화 창달을 위해 수년간 이어 온 크리스천 신춘문예, 각종 전문화 및 특성화 된 목회자세미나, 교회 각 분야의 귀감이 되는 사역 이야기, 농어촌교회의 목회현장, 그리고 선교지의 소식 등 동시대를 살아가며 공유하는 사명과 감동의 스토리들을 펼치고 나누는 귀한 매체가 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사역의 과제들을 다시금 준비하고 펼쳐 가시기를 기대합니다.
오랜 시간 고뇌하며 준비해온 인터넷방송과 종이신문이 결합한 복합미디어의 빅텐트를 펼침으로써 포스트코로나시대 새로운 종합미디어의 영역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는 출발점이 되시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미디어선교의 삶과 열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션21 phj29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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