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교단협의회(대표회장 신은수 목사·이하 북교협)가 주최한 제16회 사랑의 쌀 1004포 나눔 행사 및 전달식이 지난 12월 27일(화) 오후 1시 10분 광주광역시 북구청 본관 3층 대강당 및 입구에서 거행됐다.
부회장 강신유 목사(주원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 북교협 대표회장 신은수 목사(열린교회)는 “주는 자로 사는 사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김태훈 목사(본촌동교회), 고상석 목사(중앙장로교회), 서영식 목사(성산교회), 조일구 목사(한사랑교회)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북구지역 교회를 위해 ▲북구지역 발전을 위해 ▲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각각 특별기도했다.
부회장 최정원 목사(광주소망교회)의 사회로 이어진 2부 축하 및 인사 순서는 북교협 상임고문 진충섭 목사(제일침례교회 원로)의 축복기도, 상임고문 임종준 목사(동암교회 원로)의 축사, 상임고문 맹연환 목사(문흥제일교회)와 사)해피코리아 이사장 채영남 목사(본향교회)의 격려사,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남택률 목사(유일교회)와 광주성시화운동본부 직전회장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의 축사, 문인 북구청장(광주동명교회 안수집사)의 인사 순서로 진행됐다.
3부 사랑의쌀 1004포 전달식은 팡파레 및 ‘빈곤퇴치와 아름다운 북구를 위하여!’ 구호제창에 이어 북교협 대표회장 신은수 목사가 문인 북구청장에게 사랑의 쌀 1004포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갖고 기념촬영으로 마쳤다.

미션21 phj293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