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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계, 조용한 가운데 성탄문화축제

5.18광장·양림선교동산 등 소규모 문화공연·버스킹
광교협·양림&크리스마스문화축제추진위 중심

미션21 phj2930@nate.com
2020년 12월 21일(월) 13:56
광교협이 광주 5.18민주광장 앞에 설치한 성탄트리.
광주기독교계가 코로나19의 위중한 상황 속에서 2020년 성탄절을 조용한 가운데 맞고 있다.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상복 목사·이하 광교협)를 비롯한 광주5개구교단협의회는 올해 성탄절에 예년과 같은 대규모 연합행사를 자제하고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로 치르고 있다. <관련기사 3면>
광교협은 지난 1일 5.18민주광장에서 성탄트리점화식을 가진 후 광장에 설치된 트리주변에 버스킹무대와 포토존을 설치하고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버스킹무대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연주무대는 성탄을 축하하는 개인, 단체, 가족들이 성탄 찬송, 캐롤이나 연주를 통해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성탄 버스킹 연주는 매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사전 신청자들에 의해 진행되며 주말 저녁7시부터 8시는 지역 연주자들과 외부초청 게스트 연주로 꾸며진다. 버스킹은 미리 신청하면 연주에 필요한 장비지원과 함께 성탄 선물도 증정한다.
이와함께 사진 콘테스트는 가족, 친지, 연인들이 함께 나와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오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했다. 접수된 사진은 전문사진 작가들의 심사를 거쳐 시상과 함께 예쁜 액자에 담아 성탄 선물로 드린다. 버스킹 연주 신청과 사진 콘테스트 접수처 (010-6622-1114).
양림&크리스마스 문화축제추진위가 양림동에 설치한 성탄트리.

한편 양림&크리스마스문화축제추진위원회는 크리스마스를 모든 사람들이 즐기고 추억할 수 있는 축제문화로 발전시킴과 더불어 호남 선교문화의 발원지로서 양림동이 갖고 있는 선교문화자원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양림동산에서 성탄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성탄문화축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양림&크리스마스문화축제추진위는 지난 12일 양림오거리 일원에서 성탄트리점화식을 갖고 문화축제를 시작한 이래 지난 17일(목) 오후 4시 어비슨카페에서 ‘양림동산의 꿈’을 주제로, 이어 19일(토) 오후 4시부터는 펭귄의 거리에서 ‘거리의 악동들’이라는 주제로 캐럴 버스킹을 진행했다.
이어 22일(화) 오후 4시부터는 양림교회주차장에서 ‘선교사의 꿈’을 주제로 버스킹을 진행한다. 또 사진콘테스트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양림동 일원에서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성탄캐럴 경연대회는 19일(토) 오후 2시 양림동 CCC아카데미센터에서 열렸다. 이어 22일(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근대문화유적순례가 양림동 선교동산 선교사 묘역과 양림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 캐럴송들려주기 프로그램이 공예마을 오픈스튜디오에서 광주CBS주관으로 진행된다.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정크트리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미션21 phj29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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