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이사장 김숙희 목사)는 예배 회복을 위한 교계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전국 순회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되었던 교회에 활력을 되찾고 예배와 전도가 회복되어 코로나 이전보다 더욱 새로운 일상으로 회복하기 위한 신바람 힐링 집회에 많은 교회와 기독단체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엔데믹시대 눈과 눈 마주치는 대면 집회로 희망과 회복 선물
찬양·간증·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전국 순회
유명 목회자, 기독 연예인 등 명망 있는 강사진들 신선한 감동
오는 29일 오후 1시30분 꽃동산교회서 7080가수 서유석 찬양·간증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지난 2년여 동안 교계는 온라인 예배와 가정예배 등 비대면 예배에 익숙해져서 엔데믹시대로 접어든 이후에도 대면 활동에 아직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계에 여전히 새로운 전도 대안이 없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기독문화선교회는 목회자와 연예인, 전문 강사들을 통해 예배가 회복되고, 성도들의 영적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교계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선교회가 주관하는 집회는 비 기독교인들도 거부감 없이 기독교에 관심을 갖도록 해 새로운 전도 대안, 부흥 동력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기독문화선교회 서정형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금까지 경험해온 것과는 비교도 되지않을만큼새로운 본격 디지털 문화시대로의 진입에 따라 재택근무나 비대면 교육이 일상화되어 여전히 어려움 가운데 있지만, 홍수 속에서도 마실 수 있는 물은 귀하듯 다시 생명의 말씀을 들고 눈과 눈을 마주치는 대면 예배와 집회에 시동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생명처럼 유지되어 왔던 대면 예배와 목청껏 부르던 찬양이 생략되고, 크고 작은 모임과 행사들이 중단되는 등 교인들의 신앙생활에도 큰 변화가 있어, 이제 다시 대면예배를 회복하고 새롭게 희망을 주는 만남을 통해 교회의 회복과 부흥에 도움을 주는 선교회가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서 대표는 이어 “신바람 나는 만남, 좋은 만남, 행복한 만남이 이어지는 특별한 집회로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목소리에 힘을 주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영성회복을 위한 힐링부흥회, 1일 전도부흥회, 행복축제, 해피데이 축제 등 다양한 형태의 집회와 세미나로 교회를 찾아가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오는 29일(주일) 오후 1시30분 서울 노원구 노원로 꽃동산교회(김종준목사)에서 ‘가는 세월’의 가수 서유석 지사를 초청해 지역주민과 함께 힐링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7070가수 서유석 집사가 은혜로운 간증과 찬양 등으로 집회를 인도한다.
1969년 데뷔한 서유석 집사는 아름다운 사람, 타박네, 가는세월, 홀로 아리랑 등의 히트곡을 내고 오랫동안 큰 인기를 누린 가수이다.
그는 라디오 교통방송 프로그램을 30년 넘게 진행한 전문 MC로도 유명하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19로 인하여 힘든 시기를 보낸 교계와 성도들을 위하여, 교회회복과 성도들의 신앙회복을 위해 말씀과 기도로 준비된 강사진들이 힐링 회복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신바람힐링 강사로는 김문훈·김숙희·윤항기·정봉기·한정수·장요한·윤병수·김기남·리종기·김우경·정규재·강형규·백윤영·윤태현·서화평·강정원·김향숙 목사와 배영만 전도사, 두상달, 이종근, 서수남, 한인수, 조용근, 홍수환 장로와 이왕재박사, 서유석·이용식·권영찬 집사, 김민정·옥희 권사, 찬양사역자 노숙주 목사, 김은희 집사, 후원이사로는 박주영목사, 이희철 장로 등이 참여하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2014년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법인 등록했으며 2014년 특허청에는 ‘신바람’으로 상표 등록했다.

미션21 phj293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