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광주광역시 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절인 4월 20일(주일) 오후 3시 송정중앙교회(김정렬 목사 시무·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 169)에서 열린다.
이번 연합예배는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종석 목사·이하 광교협)가 주최하고 광주 동구·서구·남구·북구·광산구 등 5개 구 교단협의회 공동주관, 광주성시화운동본부·초교파장로연합회·광주광역시장로교회협의회·나라사랑기도포럼·(사)국가조찬기도회광주지회·광주기독단체연합회 및 미션21·광주CBS 등 기독언론사가 후원한다.
“연합·섬김·부흥”을 주제로 개최되는 2025부활절연합예배 강사로는 광교협 직전회장 정태영 목사가 초빙됐다.
정 목사는 “부활신앙”(고전 15:12~1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한다.
이날 예배의 오프닝 세리머니와 특별찬양은 광주CCC 학생찬양팀과 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이 담당한다.
제1부 예배는 광교협 수석부회장 정석윤 목사의 인도, 상임부회장 김동찬 장로의 기도에 이어 광주지역연합찬양대의 찬양, 서기 강정원 목사의 성경봉독, 광교협 직전회장 정태영 목사의 설교, 광교협 회계 박성도 장로의 봉헌기도, 광주장로찬양단의 봉헌송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서구기독교단협의회장 김근임 목사와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장 김정렬 목사가 특별기도를 드리고 광교협 상임고문 이원재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다.
제2부 ‘환영과 결단’ 순서는 광교협 대표회장 이종석 목사(새로운교회 시무)의 환영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의 부활절 축하 메시지, 광교협 상임부회장 나종갑 목사의 부활절 선언문 낭독순으로 진행되며 광교협 직전 상임고문 김재영 목사의 폐회기도, 위탁과 파송의 송가 연주로 모든 순서를 마친다.
광교협 대표회장 이종석 목사는 “부활의 기쁨과 영광이 광주지역을 넘어 나라와 민족, 세계열방에 널리 퍼져나가는 귀한 날”이라며 “광주지역 많은 성도들이 주일인 20일 오후 3시 송정중앙교회에서 모여 부활절 특별감사예배를 함께 드리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미션21 phj293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