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줄복음전도자 훈련 세미나가 오는 3월 9일(목), 15일(수), 16일(목), 22일(수), 29일(수) 저녁 7시에 예장(통합) 전남노회 12개 시찰이 참여한 가운데 모두 다섯 차례 열린다.
가장 먼저 3월 9일(목)에는 광주동부, 광주동남, 광주서부, 광주서남시찰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영락교회에서, 3월 15일(수)에는 곡성시찰이 옥과교회에서, 16일(목)에는 광주서북, 광주중부, 광주남부, 광주북부 시찰이 참여해 광주서남교회에서, 22일(수) 나주동부, 나주서부시찰은 나주교회에서, 29일(수)에는 화순시찰을 대상으로 화순본향교회에서 각각 열린다.
생명줄복음전도자훈련원(강동환 목사)이 주최하고 예장 전남노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 전도가 막혀 답답한 교회 목회자와 중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강동환 목사는 “21문장 생명줄복음은 전도자가 복음을 암기하지 않고 전할 수 있는 새롭고 독창적인 일대일 대면 전도로 7분 정도의 시간 동안 복음을 제시하는 전도법”이며 “21문장 생명줄복음전도는 전도자가 복음을 듣는 분과 같이 탁상용 복음문을 한 장씩 넘기며 사망줄과 생명줄과 가위를 사용하여 복음을 제시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편집자주

죄인과 예수님, 검은색과 흰색·빨간색 줄로 각각 상징화
사망줄에 묶이고 가위로 끊는 과정 통해 대속·부활 설명
복음의 필수 내용들이 논리적으로 연결된 3단계 내용 제시
‘탁복’함께보며 7분간 21문장 듣다보면‘예수님이 내 안에’

탁상용복음문(이하 탁복)을 사용하는 21문장 생명줄복음전도의 특징은 전도자가 복음을 암기하지 않고도 편안하게 복음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검은색 사망줄을 복음을 듣는 사람의 인생과 동일시하고 생명줄을 예수 그리스도와 동일시하여 복음을 시청각적으로 전하기 때문에 전도자가 복음의 핵심을 쉽게 전할 수 있고 복음을 듣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3색으로 연결된 생명줄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 대속, 부활을 차례대로 보여주고 죄인의 죄를 대속하시고 부활하여 죄인의 구주와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작년에 광주지역 3개 노회(전남노회, 광주노회, 광주동노회)가 연합하여 실행했던 생명줄복음전도자훈련 세미나는 금년에도 21문장 생명줄복음전도자훈련 세미나로 전남노회에 이어 광주동노회, 광주노회도 세미나를 계획하며 준비하고 있다.
21문장 생명줄복음전도자훈련 세미나는 탁복을 사용한 새로운 ‘일대일 대면전도법’으로 전도법을 배우기 원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더욱 많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속적으로 열리게 될 21문장 생명줄복음전도자훈련 세미나는 전도자를 훈련하기 원하는 개교회나 시찰회나 노회에 가서훈련원장의 직강으로 1시간 30분에서 3시간(시간조정 가능) 동안 강의하고 훈련하여 생명줄복음전도자로 파송한다.
세미나 내용은 생명줄복음에 대한 강의와 탁상용 생명줄복음을보면서 사망줄과 생명줄을 사용하여 21문장 생명줄복음을 제시하는 훈련으로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미션21 phj293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