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9월 1일(월) 오후 3시 광주YMCA
2차, 9월22일(월) 오후 3시 영남신학대
3차, 11월 중 종합토론 서울에서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 사회선언문 후속 토론회가 광주와 대구, 서울에서 잇달아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한국교회의 경청과 응답”을 주제로 오는 9월 1일(월) 오후 3시 광주YMCA(광주광역시 동구)에서 1차, 9월 22일(월) 오후 3시 대구 영남신학대학교(경상북도 경산시)에서 2차로 개최하며 11월 중 서울에서 종합토론으로 마무리한다.
광주NCC 회장 조규성 목사(서광주교회 담임)는 “NCCK100주년 사회선언의 신앙과 실천을 시대 안에서 지역과 함께 성찰하고 응답하는 공론의 장이 될 이번 토론회에 건강한 교회와 사회를 지향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요청된다”며 “교회가 부패하고 타락한 정치세력과 결탁하여 세상의 신뢰를 잃어버린 시대에 참된 복음을 회복하기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값진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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